리피토와 노바스크 혼합제로 동시 치료
화이자는 미국 FDA가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제로 캐두엣(Caduet)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캐두엣은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을 성분으로 하는 리피토(Lipitor)와 암로디핀(amlodipine)을 성분으로 하는 노바스크(Norvasc)의 혼합제.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동시에 치료하도록 FDA 승인된 약물로는 처음이다.
화이자의 전세계 개발부 사장인 조 펙즈코 박사는 “시판되는 치료제가 많아도 수백만의 환자에서 고혈압과 고지혈증 통제가 안되고 있다”면서 “두 질환을 동시에 모두 치료하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심질환의 주요 위험요인. 미국에서 두 질환을 모두 가진 환자는 약 3천만명이며 10% 미만이 혈압과 콜레스테롤 목표권고치로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두엣은 아토바스타틴(atorvastatin)을 성분으로 하는 리피토(Lipitor)와 암로디핀(amlodipine)을 성분으로 하는 노바스크(Norvasc)의 혼합제.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동시에 치료하도록 FDA 승인된 약물로는 처음이다.
화이자의 전세계 개발부 사장인 조 펙즈코 박사는 “시판되는 치료제가 많아도 수백만의 환자에서 고혈압과 고지혈증 통제가 안되고 있다”면서 “두 질환을 동시에 모두 치료하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심질환의 주요 위험요인. 미국에서 두 질환을 모두 가진 환자는 약 3천만명이며 10% 미만이 혈압과 콜레스테롤 목표권고치로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