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김창민 연구소장, 복음병원서 강연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전병찬)은 4일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국립암센터 김창민 연구소장을 초청해 '국가 암관리 대책과 연구정책'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서 김창민 연구소장은 암질환의 심각성 및 세계와 국가적으로 증가하는 암에 대한 정복대책이 절실함을 역설했다.
김창민 연구소장은 암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암 등록통계의 우선적 확보 △암 관련 전문인력 양성 △암 교육 및 홍보의 활성화를 통한 기반을 구축 △암 예방 및 검진체계의 구축 통한 암 발생률 및 사망률의 감소 도모 △기초 및 임상 연구 활성화를 통한 중장기적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소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1996년 암정복10개년계획이 수립되어 의욕적으로 출발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제대로 된 사업을 추진 할 수 없었다”며 “그러한 가운데서도 중앙암등록본부 운영, 국립암센터의 설립, 암퇴치연구사업, 국가암검진사업의 시작 등이 가시적인 성과”로 평가했다.
이번 강연회에서 김창민 연구소장은 암질환의 심각성 및 세계와 국가적으로 증가하는 암에 대한 정복대책이 절실함을 역설했다.
김창민 연구소장은 암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암 등록통계의 우선적 확보 △암 관련 전문인력 양성 △암 교육 및 홍보의 활성화를 통한 기반을 구축 △암 예방 및 검진체계의 구축 통한 암 발생률 및 사망률의 감소 도모 △기초 및 임상 연구 활성화를 통한 중장기적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소장은 “우리나라의 경우 1996년 암정복10개년계획이 수립되어 의욕적으로 출발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제대로 된 사업을 추진 할 수 없었다”며 “그러한 가운데서도 중앙암등록본부 운영, 국립암센터의 설립, 암퇴치연구사업, 국가암검진사업의 시작 등이 가시적인 성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