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이社 혈당강하제, 국내 4개 종합병원서 3상 예정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신개념 혈당강하제 미티글리나이드의 국내 임상을 조만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티글리나이드는 중외제약이 지난해 3월 일본 키세이사로부터 도입계약을 맺은 약물로 최근 일본 후생성의 최종 승인을 취득함에 따라 국내 임상을 진행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중외제약은 현재 식약청에 임상시험 승인을 신청중이며 허가를 받는 즉시 제 2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비롯한 4개 종합병원에서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티글리나이드는, 복용 즉시 insulin 분비를 촉진하고 신속하게 분해되어 버리는 속효형 당뇨병 치료제로서, 당뇨병환자에서 나타나는 식사 후 급격한 혈당치 증가를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진다.
또한 약효의 지속으로 발생되는 저혈당의 부작용이 없으며, 췌장의 베타세포에 대한 불필요한 자극이 없어 장기복용시 안전성에 있어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등 당뇨병환자의 삶의 질(Quality of life)을 높여주는 이상적인 당뇨병치료제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속효성 당뇨병치료제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혈당강하 효과도 기존의 경쟁제품에 비하여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관련시장에서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미티글리나이드는 중외제약이 지난해 3월 일본 키세이사로부터 도입계약을 맺은 약물로 최근 일본 후생성의 최종 승인을 취득함에 따라 국내 임상을 진행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중외제약은 현재 식약청에 임상시험 승인을 신청중이며 허가를 받는 즉시 제 2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비롯한 4개 종합병원에서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티글리나이드는, 복용 즉시 insulin 분비를 촉진하고 신속하게 분해되어 버리는 속효형 당뇨병 치료제로서, 당뇨병환자에서 나타나는 식사 후 급격한 혈당치 증가를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진다.
또한 약효의 지속으로 발생되는 저혈당의 부작용이 없으며, 췌장의 베타세포에 대한 불필요한 자극이 없어 장기복용시 안전성에 있어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등 당뇨병환자의 삶의 질(Quality of life)을 높여주는 이상적인 당뇨병치료제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속효성 당뇨병치료제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혈당강하 효과도 기존의 경쟁제품에 비하여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관련시장에서의 높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측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