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서비스업 활동동향서 밝혀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던 의료업이 지난 11·12월 연속해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03년 12월 및 4/4분기 서비스업활동동향'을 보면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의료업)은 전년동월 대비 11월에 3.2% 마이너스 성장을 했고, 12월에는 3.4% 마이너스 성장으로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11월 -2.6% 성장에서 12월에는 0.6%의 성장을 보였고, 운수·창고 및 통신업(4.5→6.1%), 금융 및 보험업(3.3→5.2%), 부동산 및 사업서비스업(0.4→4.0%) 등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면 공공사회 및 개인서비스업(0.5→-2.2%), 교육서비스업(0.1→-1.2%)은 감소세를 보였다.
숙박 및 음식점업은 -3.8%, -2.8%로 두달 모두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의료업에 대한 서비스업 활동지수는 요양기관으로 지정된 약국을 제외한 의료기관에서 청구한 총진료비 중 심사후 지급한 월별 진료비를 기초로 작성된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03년 12월 및 4/4분기 서비스업활동동향'을 보면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의료업)은 전년동월 대비 11월에 3.2% 마이너스 성장을 했고, 12월에는 3.4% 마이너스 성장으로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이 11월 -2.6% 성장에서 12월에는 0.6%의 성장을 보였고, 운수·창고 및 통신업(4.5→6.1%), 금융 및 보험업(3.3→5.2%), 부동산 및 사업서비스업(0.4→4.0%) 등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반면 공공사회 및 개인서비스업(0.5→-2.2%), 교육서비스업(0.1→-1.2%)은 감소세를 보였다.
숙박 및 음식점업은 -3.8%, -2.8%로 두달 모두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한편 의료업에 대한 서비스업 활동지수는 요양기관으로 지정된 약국을 제외한 의료기관에서 청구한 총진료비 중 심사후 지급한 월별 진료비를 기초로 작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