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문학 봄 호 수필 '헌 구두'로
한양대병원 심장내과 이방헌 교수가 에세이문학 2004년 봄호에 수필 '헌 구두'로 추천을 받아 수필가로 등단했다.
2003년 '에세이 문학' 겨울호에 <잃어버린 글>로 초회 추천을 받았던 이 교수는 “‘두 번째 서른 살에 날개를 한 번 펴보자는 조금은 무모하고 벅찬 시도였지만 값지게 살아보자는 의욕에 이렇게 등단까지 하게 됐다”며 “환자의 아픔을 듣는 의사로서 이젠 내 마음의 아픔을 수필이란 여백에 토해내야 할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등단 소감을 밝혔다.
이 교수는 현재 한국 의약사 평론가 협회 회원이며 의사들의 수필모임인 수석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2003년 '에세이 문학' 겨울호에 <잃어버린 글>로 초회 추천을 받았던 이 교수는 “‘두 번째 서른 살에 날개를 한 번 펴보자는 조금은 무모하고 벅찬 시도였지만 값지게 살아보자는 의욕에 이렇게 등단까지 하게 됐다”며 “환자의 아픔을 듣는 의사로서 이젠 내 마음의 아픔을 수필이란 여백에 토해내야 할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등단 소감을 밝혔다.
이 교수는 현재 한국 의약사 평론가 협회 회원이며 의사들의 수필모임인 수석회의 회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