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수술 후 퇴원 절차 대폭 줄어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병원장 김승남)이 당일 수술 후 퇴원하는 환우를 위한 통원수술센터(Day Surgery Center)를 내달 2일부터 오픈한다.
병원 2층에 오픈되는 DSC는 수술 당일에 방문하여 수술 전 준비를 마친 뒤 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한 후 바로 퇴원할 수 있어 그동안 간단한 수술도 입원을 해야 했던 번거로운 절차를 대폭 축소됐다.
병원은 DSC 운영으로 병원이나 환우 모두 경제적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어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 2층에 오픈되는 DSC는 수술 당일에 방문하여 수술 전 준비를 마친 뒤 수술을 받고 안정을 취한 후 바로 퇴원할 수 있어 그동안 간단한 수술도 입원을 해야 했던 번거로운 절차를 대폭 축소됐다.
병원은 DSC 운영으로 병원이나 환우 모두 경제적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어 수술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