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호르몬제 투여·침 시술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해온 70대 여성이 경찰에 의해 구속됐다.
의정부경찰서는 2일 상습적으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권 모(73·여)씨를 보건범죄단속에관한 특별조치법위반으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 씨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12명에게 400여만원을 받고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 씨는 지난해 11월 말 김 모씨에게 여성 호르몬제를 투약하고 침을 놓는 등 시술행위를 하는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해오다 경찰에 적발됐다.
의정부경찰서는 2일 상습적으로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권 모(73·여)씨를 보건범죄단속에관한 특별조치법위반으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 씨는 지난해 말부터 최근까지 12명에게 400여만원을 받고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 씨는 지난해 11월 말 김 모씨에게 여성 호르몬제를 투약하고 침을 놓는 등 시술행위를 하는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 해오다 경찰에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