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딕 챔버' 15회공연···장애인 등 소외층 초청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오케스트라 동아리인 메딕 챔버(Medic Chamber)가 지난 3일 오후 7시 청소년 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아주대의료원 10주년을 기념하여 정신지체 장애자들과 희귀질환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초청했다.
메딕 챔버는 지난 88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생 중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로, 올해로 15회째 연주회를 맞았다.
이날 메딕 챔버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스메티나 '나의 조국 中 몰다우', 베토벤 '교향곡 7번' 등의 곡을 연주하여 많은 갈채를 받았다.
이번 연주회는 아주대의료원 10주년을 기념하여 정신지체 장애자들과 희귀질환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초청했다.
메딕 챔버는 지난 88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생 중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로, 올해로 15회째 연주회를 맞았다.
이날 메딕 챔버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스메티나 '나의 조국 中 몰다우', 베토벤 '교향곡 7번' 등의 곡을 연주하여 많은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