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의약품 평가업무 효율성·투명성 확보 차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심창구)이 오는 18일 민원인을 대상으로 하는 의약품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식약청은 지난 2월 직제개편에 따라 종전에 의약품평가부와 국립독성연구원에서 분리 심사하던 의약품등의 심사업무를 의약품평가부에서 수행하게 됨에 따라 심사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약품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의약품평가부 조직·업무에 관한 설명 △ 기준·시험방법 평가 및 안전성·유효성 평가 △ 의약품동등성 평가 △ 자료 신뢰성 확보 등에 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이후 6개과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제조업소와 수입업소, 대행업소 등의 의약품허가 및 연구개발 업무담당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식약청의 심사업무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지난 2월 직제개편에 따라 종전에 의약품평가부와 국립독성연구원에서 분리 심사하던 의약품등의 심사업무를 의약품평가부에서 수행하게 됨에 따라 심사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의약품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의약품평가부 조직·업무에 관한 설명 △ 기준·시험방법 평가 및 안전성·유효성 평가 △ 의약품동등성 평가 △ 자료 신뢰성 확보 등에 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이후 6개과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패널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제조업소와 수입업소, 대행업소 등의 의약품허가 및 연구개발 업무담당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식약청의 심사업무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