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홍콩이어 아사아권 세번째 개최국 기록 쾌거
국제병원연맹(IHF) 2007년 제35차 총회의 한국 개최가 최종 결정됐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광태)는 국제병원연맹이 지난 2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전시센터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총회 유치를 신청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제안서 등을 검토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바이 IHF 운영위원회에는 김광태 회장을 비롯 한두진 명예회장, 안병문 성민병원장, 정영호 한림병원장이 병협 대표로 참석했다.
지금까지 아시아권에서 IHF 총회를 유치한 국가는 일본(77년)과 홍콩(2001년) 두곳이며 이번 결정으로 한국은 아시아권에서 세번째 총회 개최국으로 기록된다.
이번 IHF 총회 유치 성공은 우리나라 의료사의 일대 쾌거로 병협이 세계 각국과의 정보교환 및 유대강화를 통한 보건의료 발전에 뜻을 두고 적극 유치활동을 벌인 것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병협은 밝혔다.
병협은 또 IHF 총회 유치로 국위선양은 물론 2년 앞으로 다가온 의료시장 개방과 국제화시대에서의 협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전기가 마련되고 우리나라 제약, 의료기기, IT 등 병원관련 산업의 발전상을 국제적으로 과시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계 병원인의 제전인 IHF 총회를 계기로 각국 병원간 정보교환과 이슈공유를 통해 병원산업 및 보건의료발전을 앞당기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병협은 지난해 8월 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HF 총회기간중 각국 대표들을 초청해 '코리아 나이트'를 개최, 오는 2007년 IHF 총회 한국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여왔다.
또 지난해 11월 제19차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에 톤 크롤 IHF 前회장을 초청, 특별강연을 가졌으며 올 2월 IHF 모건 회장을 초청, 총회 개최 관련 시설을 둘러보도록 하는 등 총회유치를 위해 체계적 활동을 펼쳤다.
병협은 66년 8월 국제병원연맹(IHF) 정회원으로 가입한데 이어 71년 아시아병원연맹(AHF) 창립 이사국으로 참여하여 81년과 94년 AHF 두 차례에 걸쳐 아시아병원연맹 회장국을 맡았으며 국제병원연맹 지역회의(85년)도 서울에서 개최하는 등 그동안 국제무대에서 역량을 쌓아왔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광태)는 국제병원연맹이 지난 2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전시센터에서 운영위원회를 열어 총회 유치를 신청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제안서 등을 검토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바이 IHF 운영위원회에는 김광태 회장을 비롯 한두진 명예회장, 안병문 성민병원장, 정영호 한림병원장이 병협 대표로 참석했다.
지금까지 아시아권에서 IHF 총회를 유치한 국가는 일본(77년)과 홍콩(2001년) 두곳이며 이번 결정으로 한국은 아시아권에서 세번째 총회 개최국으로 기록된다.
이번 IHF 총회 유치 성공은 우리나라 의료사의 일대 쾌거로 병협이 세계 각국과의 정보교환 및 유대강화를 통한 보건의료 발전에 뜻을 두고 적극 유치활동을 벌인 것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병협은 밝혔다.
병협은 또 IHF 총회 유치로 국위선양은 물론 2년 앞으로 다가온 의료시장 개방과 국제화시대에서의 협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전기가 마련되고 우리나라 제약, 의료기기, IT 등 병원관련 산업의 발전상을 국제적으로 과시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세계 병원인의 제전인 IHF 총회를 계기로 각국 병원간 정보교환과 이슈공유를 통해 병원산업 및 보건의료발전을 앞당기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병협은 지난해 8월 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HF 총회기간중 각국 대표들을 초청해 '코리아 나이트'를 개최, 오는 2007년 IHF 총회 한국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갖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여왔다.
또 지난해 11월 제19차 병원관리종합학술대회에 톤 크롤 IHF 前회장을 초청, 특별강연을 가졌으며 올 2월 IHF 모건 회장을 초청, 총회 개최 관련 시설을 둘러보도록 하는 등 총회유치를 위해 체계적 활동을 펼쳤다.
병협은 66년 8월 국제병원연맹(IHF) 정회원으로 가입한데 이어 71년 아시아병원연맹(AHF) 창립 이사국으로 참여하여 81년과 94년 AHF 두 차례에 걸쳐 아시아병원연맹 회장국을 맡았으며 국제병원연맹 지역회의(85년)도 서울에서 개최하는 등 그동안 국제무대에서 역량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