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회 흡입으로 폐 기능 및 호흡곤란 개선 효과 뛰어나
베링거인겔하임의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전문치료제 ‘스피리바’가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았다.
스리피바(성분명 티오트로피움)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셀틸콜린이 기관지 평활근상의 M3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차단, 24시간 동안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효과를 가지며 1일 1회 흡입으로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폐 기능 및 호흡곤란 개선효과도 뛰어나다고 베링거인겔하임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러한 효과 때문에 전세계 COPD 치료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예방활동을 담당하는 GOLD(Global initiative for chronic Obstructive Lung Disease)가이드라인에서 모든 단계의 COPD환자에게 일차 치료제로 권장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박성수 이사장은 "스피리바는 경증부터 심한 중증까지 모든 단계의 COPD환자에게 효과적인 1차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개원의와 환자들에게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이필구 메디컬 이사는 "스피리바는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폐 기능 개선효과로 COPD환자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편리하게 증상을 관리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이 개발한 ‘스피리바’는 지난 2002년 독일, 덴마크 등 유럽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화이자제약의 공동 판촉활동을 통해 올해 3사분기에 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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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피바(성분명 티오트로피움)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셀틸콜린이 기관지 평활근상의 M3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차단, 24시간 동안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효과를 가지며 1일 1회 흡입으로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폐 기능 및 호흡곤란 개선효과도 뛰어나다고 베링거인겔하임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러한 효과 때문에 전세계 COPD 치료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예방활동을 담당하는 GOLD(Global initiative for chronic Obstructive Lung Disease)가이드라인에서 모든 단계의 COPD환자에게 일차 치료제로 권장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박성수 이사장은 "스피리바는 경증부터 심한 중증까지 모든 단계의 COPD환자에게 효과적인 1차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개원의와 환자들에게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이필구 메디컬 이사는 "스피리바는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폐 기능 개선효과로 COPD환자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편리하게 증상을 관리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이 개발한 ‘스피리바’는 지난 2002년 독일, 덴마크 등 유럽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화이자제약의 공동 판촉활동을 통해 올해 3사분기에 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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