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남성 당뇨병 환자 사례 보고
치아졸리딘다이온(thiazolidinedione)계 당뇨병약을 비만인이 사용하거나 인슐린과 병용하는 경우 울혈성심부전 및 부종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Annals of Pharmacotherapy에 발표됐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앨리스 쳉 박사와 연구진은 2형 당뇨병인 비만 남성 환자에서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과 인슐린을 5주간 사용했을 때 1개월 시점에서 체중이 14kg 증가하고 말초부종이 일어난 것을 발견했다.
또한 로지글리타존(rosiglitazone)을 투여한 50세의 남성에서 울혈성심부전이 발생한 사례를 소개했다.
연구진은 “치아졸리딘다이온계 당뇨병약을 투여하는 경우 심장병력에 관계없이 울혈성 심부전과 폐부종을 모니터해야 한다”면서 “특히 인슐린과 병용하는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SOURCE: Ann Pharcother 2004 Mar 23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앨리스 쳉 박사와 연구진은 2형 당뇨병인 비만 남성 환자에서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과 인슐린을 5주간 사용했을 때 1개월 시점에서 체중이 14kg 증가하고 말초부종이 일어난 것을 발견했다.
또한 로지글리타존(rosiglitazone)을 투여한 50세의 남성에서 울혈성심부전이 발생한 사례를 소개했다.
연구진은 “치아졸리딘다이온계 당뇨병약을 투여하는 경우 심장병력에 관계없이 울혈성 심부전과 폐부종을 모니터해야 한다”면서 “특히 인슐린과 병용하는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SOURCE: Ann Pharcother 2004 Mar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