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개최, “한민족 자긍심 고취위해 적극 지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오는 7월 개최되는 ‘제3회 홈타민컵 중국 조선족 어린이 방송문화축제’를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 축제는 중국전역 조선족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낭독 낭송, 글짓기, 피아노, 노래자랑 등이 개최된다.
이 축제는 헤이룽장성조선어방송국과 중국조선족소년신문사가 주최하고 하얼빈시 조선족예술관, 하얼빈시 조선족 제1중학교가 주관하는 행사.
한국유나이티드 강덕영 사장은 "문예활동을 통해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민족문화 사상과 창조적인 정신을 심어주고 점차 잊혀져 가는 우리말과 글에 대한 관심을 높여 민족의 얼을 계승하기 위해 행사를 적극 후원하고 있다"고 후원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독립운동 유공 자녀에게 1년분 장학금과 생활보조비를 전달하고 우수학생 표창식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조선족 어린이뿐만 아니라 베트남 중ㆍ고ㆍ대학생들에게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 축제는 중국전역 조선족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낭독 낭송, 글짓기, 피아노, 노래자랑 등이 개최된다.
이 축제는 헤이룽장성조선어방송국과 중국조선족소년신문사가 주최하고 하얼빈시 조선족예술관, 하얼빈시 조선족 제1중학교가 주관하는 행사.
한국유나이티드 강덕영 사장은 "문예활동을 통해 조선족 어린이들에게 민족문화 사상과 창조적인 정신을 심어주고 점차 잊혀져 가는 우리말과 글에 대한 관심을 높여 민족의 얼을 계승하기 위해 행사를 적극 후원하고 있다"고 후원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독립운동 유공 자녀에게 1년분 장학금과 생활보조비를 전달하고 우수학생 표창식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조선족 어린이뿐만 아니라 베트남 중ㆍ고ㆍ대학생들에게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