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별·지역별 감시요원 고정 배치해
식품의약품안전청 서울지방청이 올해 말까지 식품 등의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실시간 감시에 나선다.
서울지방식약청은 7일 지난달 22일부터 올해 말까지 식품을 특정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현하거나 의약품과 혼동할 우려가 있는 허위·과대광고에 대해 매체별, 지역별 감시요원을 고정 배치해 24시간 감사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실시간 감시를 위해 식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5명과 명예식품위생감시원 7명을 포함 총 12명으로 감시체계를 구성, 중앙일간지를 비롯한 서울, 경기북부, 강원도 지역의 신문, 인터넷, 잡지 등 광고매체를 통한 허위·과대광고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블 TV를 통한 광고에 대해서는 24시간 감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고발 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식약청은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면 만성퇴행성 질환 치료, 비만 체중감량, 성기능강화 등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틈을 타 소비자를 기만하는 악덕 업자등이 허위·과대광고를 일삼고 있다”며 “이의 근절을 위해 마련한 대책”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서울지방식약청은 7일 지난달 22일부터 올해 말까지 식품을 특정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표현하거나 의약품과 혼동할 우려가 있는 허위·과대광고에 대해 매체별, 지역별 감시요원을 고정 배치해 24시간 감사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실시간 감시를 위해 식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5명과 명예식품위생감시원 7명을 포함 총 12명으로 감시체계를 구성, 중앙일간지를 비롯한 서울, 경기북부, 강원도 지역의 신문, 인터넷, 잡지 등 광고매체를 통한 허위·과대광고를 지속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블 TV를 통한 광고에 대해서는 24시간 감시,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고발 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식약청은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되면 만성퇴행성 질환 치료, 비만 체중감량, 성기능강화 등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틈을 타 소비자를 기만하는 악덕 업자등이 허위·과대광고를 일삼고 있다”며 “이의 근절을 위해 마련한 대책”이라고 의의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