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원회의 새로운 위용이 갖춰졌다.
열린우리당은 기존 강기정, 김선미, 김춘진, 이기우, 장향숙 의원에다 백원우, 양승조, 윤호중, 장복심 의원이 새로이 가세했다.
한나라당의 경우 고경화, 정형근, 전재희, 박재완, 안명옥, 정화원 의원이 그대로 남고 김병호 의원 새로이 입성했다.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남았다.
애초부터 상당수 의원들은 보건복지위 잔류를 희망해왔고 그 바람이 대부분 이뤄졌다.
특히 전반기 보건복지위에서 활약하던 의원들은 대부분 잔류를 선택했고 활동이 미미했던 의원들은 타상임위로 떠났다. 물론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게다가 보건의료분야에서는 어느누구보다도 해박한 신상진, 장복심 의원의 입성이 확실시되며, 열심히 뛰어야 할 초선의원들이 대거 복지위를 채웠다.
물론 "경험이 풍부한 중진의원의 부족하다"는 의견도 나오지만 정쟁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복지위의 특성상 무난하게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년간의 경험과 전문성과 열정이 결합된다면 17대 국회 하반기 보건복지위원회는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열린우리당은 기존 강기정, 김선미, 김춘진, 이기우, 장향숙 의원에다 백원우, 양승조, 윤호중, 장복심 의원이 새로이 가세했다.
한나라당의 경우 고경화, 정형근, 전재희, 박재완, 안명옥, 정화원 의원이 그대로 남고 김병호 의원 새로이 입성했다.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남았다.
애초부터 상당수 의원들은 보건복지위 잔류를 희망해왔고 그 바람이 대부분 이뤄졌다.
특히 전반기 보건복지위에서 활약하던 의원들은 대부분 잔류를 선택했고 활동이 미미했던 의원들은 타상임위로 떠났다. 물론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게다가 보건의료분야에서는 어느누구보다도 해박한 신상진, 장복심 의원의 입성이 확실시되며, 열심히 뛰어야 할 초선의원들이 대거 복지위를 채웠다.
물론 "경험이 풍부한 중진의원의 부족하다"는 의견도 나오지만 정쟁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복지위의 특성상 무난하게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년간의 경험과 전문성과 열정이 결합된다면 17대 국회 하반기 보건복지위원회는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