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남 FP(에셋비)
친구가 이렇게 해서 돈을 벌었다. 동료가 멋진 방법으로 부동산을 확보했더니 6개월 사이에 20%이상 올랐더라! 라는 말에 같은 방법으로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 한다면 막차를 타는 것이다. 그동안 돈을 벌고 불리던 나만의 know-how를 정립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특히나,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는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제공한다. 그렇기에 오늘은 이것을 하고 싶고 내일은 또 다른 것에 흥미를 갖게 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옥석을 가려낼 줄 아는 지혜를 이제는 의사들이 가져야 할 때이다.
지난주 북핵 위기로 잠시 주식시장이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했다. 매월 들어오는 적립식 펀드와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액을 한번 살펴보라! 오히려 북핵 위기가 왔을 때 잠깐이지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결국 정보의 옥석을 가려내야 하는 것이 맞벌이 부부 의사들이 해야 할 일이다. 허심탄회한 둘만의 인생 계획을 진지하게 얘기해보길 바란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옥석을 가리는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상대적인 재무관리는 필요없다
상대적 비교의식보다는 나만의 재무 설계를 통한 전략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한 지출이 때로는 자신의 소비를 합리화시킬 위험이 있다. 그러면서 회복하기 힘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자녀의 성적을 비교하고 자동차를 따지고 아파트를 비교한다. 나와 다른 모델의 대상과 비교함으로서 상대적인 박탈감과 낮은 자존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의 심리학자 에드 디너 교수는 “가장 행복한 집단과 가장 불행한 집단의 수명 차이가 9년이나 난다”고 결론내리면서 물질적 풍요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더 행복해지지 않는 이유를 남과 비교해서 자신의 삶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현재의 위치에서 자신에게 맞는 재무목표 수립과 예산에 근거한 합리적인 소비가 가정의 행복을 가져오는 것이다.
자녀에게 경제활동 이해시켜라
자녀에게 돈에 대해 가르쳐라. 교육에는 자녀의 연령에 맞는 여러 단계의 방법들이 있겠지만 먼저 경제활동에 대하여 이해를 시켜주어야 한다. 땀과 수고의 대가와 보상에 대해서 원칙을 정한 훈련이 필요한데 자녀들이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 이외의 노력에 대해 치하하고 보상을 해 주는 게 좋다.
그리고 자신들이 지금 당장 갖고 싶고 원하는 물건이 있어도 참고 기다리며 예산에 의해 지출되어야 하는 원칙에 대해 가르치고 저축과 투자습관을 갖도록 구체적인 금융상품을 자녀들 이름으로 가입시켜 돈이 어떻게 변화하고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지 확인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요즘에는 몇몇 자산운용사들에서 어린이 전용 펀드나 어린이를 위한 경제교육을 시켜 주는 곳이 많이 있다.
유용한 사이트로는 http://teenteen.joins.com 과 http://kids.mofe.go.kr 과
http://www.econoi.co.kr 등이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가정 문제들은 재정을 잘못 관리하는데서 비롯된다.
돈에 대한 이런 명언이 있다. ‘돈으로 침대는 살 수 있으나 돈으로 잠은 살 수가 없다. 돈으로 책은 살 수가 있으나 돈으로 지성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음식은 살 수 있으나 돈으로 식욕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건물을 살 수 있으나 돈으로 행복한 가정은 살 수 없다.’
가정에서 돈을 만드는 참된 비결은 가정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다.
매주 재무컨설팅 칼럼을 게재하고 있는 '에셋비'의 김태남 FP(Financial Planner)가 메디칼타임즈 독자들을 위해 개인 재무설계, 자산 부채관리, 수입지출관리, 펀드, 변액보험, 보장성보험에 대해 무료로 1:1 재무컨설팅 상담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무료상담신청 전화: 02-564-6303, 이메일:ktnb@assetbe.com
특히나,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는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제공한다. 그렇기에 오늘은 이것을 하고 싶고 내일은 또 다른 것에 흥미를 갖게 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옥석을 가려낼 줄 아는 지혜를 이제는 의사들이 가져야 할 때이다.
지난주 북핵 위기로 잠시 주식시장이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했다. 매월 들어오는 적립식 펀드와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액을 한번 살펴보라! 오히려 북핵 위기가 왔을 때 잠깐이지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결국 정보의 옥석을 가려내야 하는 것이 맞벌이 부부 의사들이 해야 할 일이다. 허심탄회한 둘만의 인생 계획을 진지하게 얘기해보길 바란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옥석을 가리는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상대적인 재무관리는 필요없다
상대적 비교의식보다는 나만의 재무 설계를 통한 전략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뒤처지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한 지출이 때로는 자신의 소비를 합리화시킬 위험이 있다. 그러면서 회복하기 힘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자녀의 성적을 비교하고 자동차를 따지고 아파트를 비교한다. 나와 다른 모델의 대상과 비교함으로서 상대적인 박탈감과 낮은 자존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의 심리학자 에드 디너 교수는 “가장 행복한 집단과 가장 불행한 집단의 수명 차이가 9년이나 난다”고 결론내리면서 물질적 풍요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더 행복해지지 않는 이유를 남과 비교해서 자신의 삶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현재의 위치에서 자신에게 맞는 재무목표 수립과 예산에 근거한 합리적인 소비가 가정의 행복을 가져오는 것이다.
자녀에게 경제활동 이해시켜라
자녀에게 돈에 대해 가르쳐라. 교육에는 자녀의 연령에 맞는 여러 단계의 방법들이 있겠지만 먼저 경제활동에 대하여 이해를 시켜주어야 한다. 땀과 수고의 대가와 보상에 대해서 원칙을 정한 훈련이 필요한데 자녀들이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 이외의 노력에 대해 치하하고 보상을 해 주는 게 좋다.
그리고 자신들이 지금 당장 갖고 싶고 원하는 물건이 있어도 참고 기다리며 예산에 의해 지출되어야 하는 원칙에 대해 가르치고 저축과 투자습관을 갖도록 구체적인 금융상품을 자녀들 이름으로 가입시켜 돈이 어떻게 변화하고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지 확인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요즘에는 몇몇 자산운용사들에서 어린이 전용 펀드나 어린이를 위한 경제교육을 시켜 주는 곳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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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부분의 가정 문제들은 재정을 잘못 관리하는데서 비롯된다.
돈에 대한 이런 명언이 있다. ‘돈으로 침대는 살 수 있으나 돈으로 잠은 살 수가 없다. 돈으로 책은 살 수가 있으나 돈으로 지성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음식은 살 수 있으나 돈으로 식욕을 살 수는 없다. 돈으로 건물을 살 수 있으나 돈으로 행복한 가정은 살 수 없다.’
가정에서 돈을 만드는 참된 비결은 가정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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