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자 대상 의료계 입장 적극적인 설명" 당부
의협 김재정 회장은 16일 17대 총선 결과와 관련해 "정치세력화를 내건 첫 번째 선거에서 우리는 전 회원이 한마음이 되어 의료를 잘 모르면서 국민건강을 운운하고 의료계를 매도한 후보들이 어떤 결과를 맞이하는가를 똑똑히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3명의 의사 국회의원을 탄생시켰다"며 정치세력화의 시작을 선언했다.
김 회장은 이날 '8만 회원에게 드리는 글'에서 "정의화, 안홍준, 안명옥 회원이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다"고 소개하고 축하와 격려를 당부했다.
"그러나 고군분투했지만 애석하게 실패하신 신상진, 김철수, 박금자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회원여러분께서도 같이 위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정치세력화는 이제 시작되다"며 "의사국회의원의 당선뿐 아니라, 전국 시군구의사회가 총선기간 내내 적극적으로 후보자들을 만나고 우리 협회의 정책을 설명했던 것이 우리에겐 더 큰 성과라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정치세력화 추진계획과 관련해 "이제 당선된 후보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우리의 정책을 설명해야한다"고 말하고 "회원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이 하나씩 결실을 맺을 때 우리에게 큰 희망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8만 회원에게 드리는 글'에서 "정의화, 안홍준, 안명옥 회원이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다"고 소개하고 축하와 격려를 당부했다.
"그러나 고군분투했지만 애석하게 실패하신 신상진, 김철수, 박금자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회원여러분께서도 같이 위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정치세력화는 이제 시작되다"며 "의사국회의원의 당선뿐 아니라, 전국 시군구의사회가 총선기간 내내 적극적으로 후보자들을 만나고 우리 협회의 정책을 설명했던 것이 우리에겐 더 큰 성과라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정치세력화 추진계획과 관련해 "이제 당선된 후보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우리의 정책을 설명해야한다"고 말하고 "회원여러분의 수고와 노력이 하나씩 결실을 맺을 때 우리에게 큰 희망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