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의료사업단, 경주 산내면에서도 진료활동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오병희 교수)은 경주시 산내면과 부천시 외국인 노동자의 집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7개과 2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경주시 산내면에서 18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폈다.
x-레이,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검사 등이 가능한 최첨단 의료장비가 탑재된 버스는 직접 현지에 찾아가 주민들에게 정밀검사와 함께 처방을 했다.
또한 오병희 봉사단장을 비롯한 22명의 의료진은 14일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재의료원과 함께 부천시 외국인 노동자의 집에서 157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진료했다.
오병희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 농민들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7개과 2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경주시 산내면에서 18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폈다.
x-레이,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심전도검사 등이 가능한 최첨단 의료장비가 탑재된 버스는 직접 현지에 찾아가 주민들에게 정밀검사와 함께 처방을 했다.
또한 오병희 봉사단장을 비롯한 22명의 의료진은 14일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재의료원과 함께 부천시 외국인 노동자의 집에서 157명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진료했다.
오병희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 농민들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