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일본 국립암센터 등 공동, 폐암 최신동향 중점 논의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12~13일 양일간 서울대 암연구소 및 일본 국립암센터, 동경대학교와 공동으로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제13차 한·일 공동 암연구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암치료의 표적분자 발굴과 폐암의 최신 연구 동향' 주제로 ▲암치료를 위한 표적분자 ▲새로운 암치료법 개발 ▲폐암의 분자 유전학 ▲폐암의 발생 기전 등 최신 연구성과가 발표됐다,
한국화학연구원 이종국 박사가 c-Met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항암제 개발 내용을 발표했고, 일본 지치(Jichi)의과대학 히로유키 마노 교수는 비소세포폐암에서 발견된 새로운 발암 유전자인 EML-ALK의 암치료 표적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총평에서는 폐암의 맞춤 치료법 개발을 위한 양국간 공동 임상연구 수행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 개진도 있었다.
한·일 공동 암연구워크숍은 1996년부터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가며 개최되고 있는데, 작년 위암, 올해 폐암 등 특정 암종을 심층적으로 다룬 전문 학술대회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지역암센터로 지정된 충남대학교 병원이 같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암치료의 표적분자 발굴과 폐암의 최신 연구 동향' 주제로 ▲암치료를 위한 표적분자 ▲새로운 암치료법 개발 ▲폐암의 분자 유전학 ▲폐암의 발생 기전 등 최신 연구성과가 발표됐다,
한국화학연구원 이종국 박사가 c-Met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항암제 개발 내용을 발표했고, 일본 지치(Jichi)의과대학 히로유키 마노 교수는 비소세포폐암에서 발견된 새로운 발암 유전자인 EML-ALK의 암치료 표적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한 총평에서는 폐암의 맞춤 치료법 개발을 위한 양국간 공동 임상연구 수행 방안에 대해 활발한 의견 개진도 있었다.
한·일 공동 암연구워크숍은 1996년부터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가며 개최되고 있는데, 작년 위암, 올해 폐암 등 특정 암종을 심층적으로 다룬 전문 학술대회 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지역암센터로 지정된 충남대학교 병원이 같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