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의사회, 신임 회장에 이현숙 원장 선출
한국여자의사회 신인 회장에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이현숙(65세•현소아과) 원장이 선출됐다.
여의사회는 17일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예산에 대한 심의•의결과 함께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현숙 신임 회장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초창기에 우리 한국여자의사회는 친목단체로 발족하였다”며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얼마나 중차대한지 새삼스럽게 각성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 당선자는 이어 “모든 의사에게는 의사로서의 자기발전을 위한 능력개발이 필수적이고 양질의 진료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 날마다 달라지는 의학발전에 기여하는 학술적 자세 등 너무나 중하고 귀한 사명이 주어져있다”며 “우리는 여자의사이기 때문에 의사로서 감담해야 할 몫이 배나 더 과중함을 자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현숙 한국여자의사회 신임 회장 당선자는 소아과 전문의로 1977년부터 2001년 정년 퇴임까지 한국보훈병원에서 근무했으며 1993년에는 이화의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경기도 과천시에 소아과를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여의사회는 17일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예산에 대한 심의•의결과 함께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현숙 신임 회장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초창기에 우리 한국여자의사회는 친목단체로 발족하였다”며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얼마나 중차대한지 새삼스럽게 각성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 당선자는 이어 “모든 의사에게는 의사로서의 자기발전을 위한 능력개발이 필수적이고 양질의 진료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 날마다 달라지는 의학발전에 기여하는 학술적 자세 등 너무나 중하고 귀한 사명이 주어져있다”며 “우리는 여자의사이기 때문에 의사로서 감담해야 할 몫이 배나 더 과중함을 자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현숙 한국여자의사회 신임 회장 당선자는 소아과 전문의로 1977년부터 2001년 정년 퇴임까지 한국보훈병원에서 근무했으며 1993년에는 이화의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경기도 과천시에 소아과를 개원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