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 제거 수술 환자에 사용 가능해져
미국 FDA는 노바티스의 '글리벡(Gleevec)'을 위암환자의 재발 예방약으로 승인했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글리벡은 이미 위장관 기질 종양(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았었다.
그러나 이번 승인으로 종양 제거 수술 후 환자에 대한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001년 시장 출시된 글리벡은 백혈병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글리벡은 이미 위장관 기질 종양(gastrointestinal stromal tumor)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았었다.
그러나 이번 승인으로 종양 제거 수술 후 환자에 대한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001년 시장 출시된 글리벡은 백혈병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