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 도서관 주최 책 선물 제공-"지역민 병원 위해 노력"
로즈마리 아동여성병원(원장 김건오)는 22일 아동병원에서 열린 대구시립북부도서관 주최 북스타트 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건강보험증과 보호자신분증을 지참한 만 2세 이하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 2권, 손수건, 기저귀가방을 전해주며 병원을 방문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100여권의 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제공했다.
북스타트란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아기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함으로써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 가자는 운동이다.
영유아 단계에서 책 장난감을 갖고 놀면 책에 대한 애착이 평생 간다는 것. 책과 친한 아이로 키우기, 가슴이 따뜻한 인간적인 아이로 키우기가 북 스타트 운동의 목적인 것이다.
로즈마리병원 소아과 최병규 원장은 “책을 매개로 아기와 엄마가 가까워지고, 영·유아기 뿐 아니라 평생을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마련한 행사”라면서 “앞으로 영유아 검진 및 지역주민의 건강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 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로즈마리병원은 영유아 검진을 비롯, 영유아의 책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이기 위에 대구시 교육청의 책 읽기 캠페인인 '북스타트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는 건강보험증과 보호자신분증을 지참한 만 2세 이하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 2권, 손수건, 기저귀가방을 전해주며 병원을 방문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100여권의 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제공했다.
북스타트란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아기 때부터 책을 가까이 함으로써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어 가자는 운동이다.
영유아 단계에서 책 장난감을 갖고 놀면 책에 대한 애착이 평생 간다는 것. 책과 친한 아이로 키우기, 가슴이 따뜻한 인간적인 아이로 키우기가 북 스타트 운동의 목적인 것이다.
로즈마리병원 소아과 최병규 원장은 “책을 매개로 아기와 엄마가 가까워지고, 영·유아기 뿐 아니라 평생을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마련한 행사”라면서 “앞으로 영유아 검진 및 지역주민의 건강관련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 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로즈마리병원은 영유아 검진을 비롯, 영유아의 책에 대한 관심과 친근감을 높이기 위에 대구시 교육청의 책 읽기 캠페인인 '북스타트 운동'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