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전흥재 교수(세포·조직공학연구소장)이 최근 성체줄기세포 관련 조직공학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부품․소재 기술상'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부품소재기술상은 국내 부품소재의 기술력 향상 및 발전에 현격히 기여한 공이 인정되는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기술, 공헌, 신뢰성, 수요대기업, 올해의 소재인상 등 5개 부문의 수상이 이뤄진다.
전 교수는 부품소재개발사업인 '탯줄혈액 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간 개발'을 수행해 탯줄혈액 다분화능 줄기세포 삼차원 계대배양의 기술적 향상을 크게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부품소재 산업화의 핵심기반요소로 각광받고 있는 줄기세포 조직공학제제 인허가의 한국형 가이드라인을 국내 최초로 제공해 조직공학제제를 의료용 소재산업으로 발전시킨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9회를 맞은 부품소재기술상은 국내 부품소재의 기술력 향상 및 발전에 현격히 기여한 공이 인정되는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기술, 공헌, 신뢰성, 수요대기업, 올해의 소재인상 등 5개 부문의 수상이 이뤄진다.
전 교수는 부품소재개발사업인 '탯줄혈액 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간 개발'을 수행해 탯줄혈액 다분화능 줄기세포 삼차원 계대배양의 기술적 향상을 크게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부품소재 산업화의 핵심기반요소로 각광받고 있는 줄기세포 조직공학제제 인허가의 한국형 가이드라인을 국내 최초로 제공해 조직공학제제를 의료용 소재산업으로 발전시킨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