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세포암 위험성 15배, 간내 담도암 위험 2.5배
C형 간염에 걸린 사람의 경우 간내 담도암(intrahepatic cholangiocarcinoma)이라고 불리는 간암의 위험성이 현격히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Hepatology지 1월호에 실렸다.
그 외 또 다른 간암의 일종인 간세포암(hepatocellular carcinoma)의 위험성도 C형간염 환자에서 증가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VA 메디컬 센터의 하셈 엘-세라그 박사팀은 14만명의 HCV 감염 환자와 57만명의 대조군을 2년 이상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HCV 감염 환자의 경우 간세포암의 위험성이 15배, 간내 담도암 위험성이 2.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췌장암의 위험성은 23% 더 높았다.
HCV 감염자의 경우 조기 검사등을 통해 간내 담도암과 간세포암으로부터 더 좋은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그 외 또 다른 간암의 일종인 간세포암(hepatocellular carcinoma)의 위험성도 C형간염 환자에서 증가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VA 메디컬 센터의 하셈 엘-세라그 박사팀은 14만명의 HCV 감염 환자와 57만명의 대조군을 2년 이상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HCV 감염 환자의 경우 간세포암의 위험성이 15배, 간내 담도암 위험성이 2.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췌장암의 위험성은 23% 더 높았다.
HCV 감염자의 경우 조기 검사등을 통해 간내 담도암과 간세포암으로부터 더 좋은 결과를 얻어 낼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