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과 이식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역할 기대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장기기증과 이식 활성화를 위한 독립 장기구득기관 설립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장기구득기관은 잠재뇌사자를 찾아 가서 장기기증을 권유, 유도하는 기관으로 장기구득 전문의료인 양성, 협력병원 연계시스템 구축, 뇌사자 관리 매뉴얼 개발 등을 전담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복지부는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심사하여 1월초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장기구득기관은 잠재뇌사자를 찾아 가서 장기기증을 권유, 유도하는 기관으로 장기구득 전문의료인 양성, 협력병원 연계시스템 구축, 뇌사자 관리 매뉴얼 개발 등을 전담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복지부는 제출된 사업계획서를 심사하여 1월초 수행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