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재 신임 회장, 우선 사업과제·향후 각오 밝혀
"제23대 집행부의 모토는 발로 뛰는 대공협입니다. 발로 뛰며 회원간, 국민간 소통을 원활하게 할 생각입니다."
22일 오후 2시 당선이 확정된 김윤재 신임회장(전북 순창군 구림보건지소)은 이같이 향후 각오를 밝히며 "선거운동 기간에 만났던 회원들의 조언에서 앞으로의 사업방향의 가닥을 잡았고 이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공보의협의회 전 법제이사를 역임한 그는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지난해 언론을 통해 의사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가 기사화 됨에 따라 국민과의 소통의 부재가 화두가 된 바 있고 평소 공보의협의회 내부에서도 회원들간 소통을 원활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왔다고.
김 신임회장은 먼저 협의회원간 소통 활성화 방안으로 가능한 많은 회원을 직접 만나 얘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쪽을 택했다.
그는 "실제로 선거운동할 때 회원들을 많이 찾아다녔는데 회원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주고 얘기를 잘 들어줘 감사했다"며 "임기 중에도 직접 찾아가 추진 사업에 대해 소개한다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또 공보의협의회 연중행사인 체육대회 이외에도 전국공보의테니스선수권대회 등 단편적인 행사를 자주 개최해 회원들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그는 국민간 소통의 부재를 풀기 위해서는 먼저 의국에 있는 의사들이 바뀌어야 한다며 회원들에게 '행동의 변화'를 당부했다.
환자를 진료하는 공보의들의 태도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국민과 소통하는 최선의 길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는 "회원들을 계몽을 하기 보다는 직접 찾아가 집행부의 생각을 전해 독려해 나갈 것"이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22일 오후 2시 당선이 확정된 김윤재 신임회장(전북 순창군 구림보건지소)은 이같이 향후 각오를 밝히며 "선거운동 기간에 만났던 회원들의 조언에서 앞으로의 사업방향의 가닥을 잡았고 이제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공보의협의회 전 법제이사를 역임한 그는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지난해 언론을 통해 의사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가 기사화 됨에 따라 국민과의 소통의 부재가 화두가 된 바 있고 평소 공보의협의회 내부에서도 회원들간 소통을 원활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왔다고.
김 신임회장은 먼저 협의회원간 소통 활성화 방안으로 가능한 많은 회원을 직접 만나 얘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쪽을 택했다.
그는 "실제로 선거운동할 때 회원들을 많이 찾아다녔는데 회원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주고 얘기를 잘 들어줘 감사했다"며 "임기 중에도 직접 찾아가 추진 사업에 대해 소개한다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또 공보의협의회 연중행사인 체육대회 이외에도 전국공보의테니스선수권대회 등 단편적인 행사를 자주 개최해 회원들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그는 국민간 소통의 부재를 풀기 위해서는 먼저 의국에 있는 의사들이 바뀌어야 한다며 회원들에게 '행동의 변화'를 당부했다.
환자를 진료하는 공보의들의 태도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국민과 소통하는 최선의 길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그는 "회원들을 계몽을 하기 보다는 직접 찾아가 집행부의 생각을 전해 독려해 나갈 것"이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