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대상…의료서비스의 미래 제시
대한네트워크병의원협회 박인출 회장(메디파트너 대표)이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650여명을 대상으로 투자개방형 병원에 대해 강의를 실시했다.
이날 박 회장은 투자개방형 병원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 대해 설명하고 의료서비스 산업에 대한 세계적인 트랜드와 제주특별자치도 관점에서 투자개방형 병원의 의미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날 강의에서 "제주도가 지금이라도 투자개방형 병원을 도입, 적극 추진한다면 휴양개념의 새로운 의료의 장을 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주도가 한국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메디파트너는 "제주도가 일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 같은 교육을 실시했다는 점은 투자개방형 병원 추진을 본격화했음을 시사한다"며 내다봤다.
이어 "제주도는 지난달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4단계 제도개선안에 내국인도 영리의료법인 병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시키고자 로드맵을 수립,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박 회장은 투자개방형 병원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 대해 설명하고 의료서비스 산업에 대한 세계적인 트랜드와 제주특별자치도 관점에서 투자개방형 병원의 의미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날 강의에서 "제주도가 지금이라도 투자개방형 병원을 도입, 적극 추진한다면 휴양개념의 새로운 의료의 장을 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주도가 한국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메디파트너는 "제주도가 일선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 같은 교육을 실시했다는 점은 투자개방형 병원 추진을 본격화했음을 시사한다"며 내다봤다.
이어 "제주도는 지난달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 4단계 제도개선안에 내국인도 영리의료법인 병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시키고자 로드맵을 수립,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