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설립부터 R&D투자 확충까지 역사 담아
개원 10주년을 맞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그간의 기관 역사를 뒤돌아 볼 수 있는 '10대 뉴스'를 선정,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진흥원이 선정한 10대 뉴스는 △진흥원의 설립 △보건산업기술대전의 개최 △한국-스코틀랜드 바이오기술 협력 △BIO KOREA 개최 △HT(new Health Technology)·GH(Goods of Health) 법제화 등.
아울러 △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의 발족을 통한 해외환자유치 노력 본격화 △고령친화사업센터 최초 지정 △APEC 규제조화센터 한국 유치 △미국, 중국, 싱가폴에 수출지원센터 개소 △보건의료R&D 예산 1900억원대 진입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뉴스로 꼽혔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보건산업은 정부가 향후 60년의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할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으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면서 "이제 정책적 흐름에 협력하는 역할을 넘어 우리나라 보건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10년 대계를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진흥원이 선정한 10대 뉴스는 △진흥원의 설립 △보건산업기술대전의 개최 △한국-스코틀랜드 바이오기술 협력 △BIO KOREA 개최 △HT(new Health Technology)·GH(Goods of Health) 법제화 등.
아울러 △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의 발족을 통한 해외환자유치 노력 본격화 △고령친화사업센터 최초 지정 △APEC 규제조화센터 한국 유치 △미국, 중국, 싱가폴에 수출지원센터 개소 △보건의료R&D 예산 1900억원대 진입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뉴스로 꼽혔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보건산업은 정부가 향후 60년의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제시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할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으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면서 "이제 정책적 흐름에 협력하는 역할을 넘어 우리나라 보건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10년 대계를 설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