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후보와 맞대결서 71대16 압승
서울 노원구의사회 새 회장에 장현재 원장이 선출됐다.
노원구의사회는 17일 22차 정기총회를 열고 장현재 원장을 임기 3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장 신임 회장은 총 투표 97표 가운데 71표를 얻어 16표를 얻은 박정하 후보를 누르고 당선, 노원구의사회를 이끌게 됐다.
장 신임 회장은 "학연과 지연을 떠나 제게 귀중한 한 표를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면서 ."회원원의 권익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장 신임 회장은 복지부 공무원 생활을 하다 의대에 진학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로 노원구의사회 총무이사, 서울시의사회 총무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의료와사회포럼 총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노원구의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242만원이 늘어난 1억59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또 수가현실화, 도시형보건지소 확대 중단, 대형병원의 병상증가 대책 마련, 건정심 위원 구성시 공익단체 배제, 약제비 환수제도 폐지 등을 시의사회에 건의안건으로 상정했다.
노원구의사회는 17일 22차 정기총회를 열고 장현재 원장을 임기 3년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장 신임 회장은 총 투표 97표 가운데 71표를 얻어 16표를 얻은 박정하 후보를 누르고 당선, 노원구의사회를 이끌게 됐다.
장 신임 회장은 "학연과 지연을 떠나 제게 귀중한 한 표를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면서 ."회원원의 권익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장 신임 회장은 복지부 공무원 생활을 하다 의대에 진학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로 노원구의사회 총무이사, 서울시의사회 총무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의료와사회포럼 총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노원구의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242만원이 늘어난 1억59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또 수가현실화, 도시형보건지소 확대 중단, 대형병원의 병상증가 대책 마련, 건정심 위원 구성시 공익단체 배제, 약제비 환수제도 폐지 등을 시의사회에 건의안건으로 상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