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적인 사람에 비해 심장 질환 및 암 발생 위험 낮아
낙관론자가 비관론자보다 더 오래 건강하게 산다는 연구결과가 5일 시카고에서 열린 American Psychosomatic Society 학회에서 발표됐다.
피츠버그 대학 연구팀은 여성 보건 연구원(Women's Health Initiative)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사망률과 만성 건강 상태를 조사했다. 이 연구는 1994년부터 50세 이상 여성 1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낙관적인 여성의 경우 비관적인 여성보다 어떤 원인으로든 사망할 위험성이 1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연구기간동안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성은 30%나 더 낮았다.
또한 낙관적인 여성의 경우 고혈압, 당뇨병 발생 및 흡연을 할 위험성도 더 적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극심하게 적대적인 여성의 경우 덜 적대적인 여성에 비해 사망할 위험성이 16%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극심한 적대심을 가진 사람은 암으로 사망할 위험도 23%나 상승했다.
이번 연구결과 부정적인 생각이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피츠버그 대학 연구팀은 여성 보건 연구원(Women's Health Initiative)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사망률과 만성 건강 상태를 조사했다. 이 연구는 1994년부터 50세 이상 여성 1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낙관적인 여성의 경우 비관적인 여성보다 어떤 원인으로든 사망할 위험성이 1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연구기간동안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성은 30%나 더 낮았다.
또한 낙관적인 여성의 경우 고혈압, 당뇨병 발생 및 흡연을 할 위험성도 더 적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극심하게 적대적인 여성의 경우 덜 적대적인 여성에 비해 사망할 위험성이 16%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극심한 적대심을 가진 사람은 암으로 사망할 위험도 23%나 상승했다.
이번 연구결과 부정적인 생각이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