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유발 물질 투여 쥐, 버섯에 의해 정앵 억제 효과 나타나
버섯이 외부 침입에 맞서는 면역 체계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20일자 BMC Immunology지에 실렸다.
미국 아리조나 주립 대학의 케이스 마틴 박사팀은 일반적이고 흔한 양송이가 더 비싸고 귀한 표고 버섯이나 애느타리 버섯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버섯은 오래전부터 약물로 사용됐으며 많은 버섯 추출물이 건강 보조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버섯 성분이 실험실 연구와 동물 실험 결과 종양에 대항하는 면역체계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마틴 박사 연구팀은 버섯의 종류에 따른 효과를 살피기 위해 애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양송이 버섯등에 대한 실험을 각각 실시했다.
연구팀은 대장 염증을 유발해 대장암 생성을 촉진시키는 물질을 쥐에 주입한 후 버섯을 먹게 했다. 그 결과 쥐의 체중 감소와 대장 손상이 예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에 사용한 쥐는 사람의 경우 매일 100g의 버섯을 먹는 양과 같은 양의 버섯을 섭취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미국 아리조나 주립 대학의 케이스 마틴 박사팀은 일반적이고 흔한 양송이가 더 비싸고 귀한 표고 버섯이나 애느타리 버섯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버섯은 오래전부터 약물로 사용됐으며 많은 버섯 추출물이 건강 보조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버섯 성분이 실험실 연구와 동물 실험 결과 종양에 대항하는 면역체계 능력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마틴 박사 연구팀은 버섯의 종류에 따른 효과를 살피기 위해 애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양송이 버섯등에 대한 실험을 각각 실시했다.
연구팀은 대장 염증을 유발해 대장암 생성을 촉진시키는 물질을 쥐에 주입한 후 버섯을 먹게 했다. 그 결과 쥐의 체중 감소와 대장 손상이 예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에 사용한 쥐는 사람의 경우 매일 100g의 버섯을 먹는 양과 같은 양의 버섯을 섭취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