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화 교수 "만성질환자 및 고령자 정기적인 검사 필요"
한양대병원(원장 남정현) 신장내과는 콩팥의 날을 맞이해 지난 10일 본관 강당에서 '건강한 콩팥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이창화 교수는 "만성콩팥병은 콩팥의 손상으로 정상적인 콩팥역할을 수행하는데 능력이 감소하는 것"이라면서 "콩팥에 문제가 있으면 피로감, 집중력 감소, 식욕 감소, 발과 발목이 붓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콩팥병의 주요원인은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신염 등"이라고 지적하면서 "당뇨병, 고혈압, 가족력, 고령인 사람은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건강강좌가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소변검사, 혈당검사, 혈압검사 등의 무료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신장내과 김근호 교수 등 전문의와의 상담도 진행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이창화 교수는 "만성콩팥병은 콩팥의 손상으로 정상적인 콩팥역할을 수행하는데 능력이 감소하는 것"이라면서 "콩팥에 문제가 있으면 피로감, 집중력 감소, 식욕 감소, 발과 발목이 붓는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콩팥병의 주요원인은 당뇨병, 고혈압, 사구체신염 등"이라고 지적하면서 "당뇨병, 고혈압, 가족력, 고령인 사람은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건강강좌가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소변검사, 혈당검사, 혈압검사 등의 무료 검사가 진행되었으며, 신장내과 김근호 교수 등 전문의와의 상담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