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치료에 실패한 만성C형 간염 환자에도 사용할 수 있게돼
쉐링-푸라우는 만성 C형 간염 치료제인 '페긴트론(Pegintron)'과 '레베톨(Rebetol)'의 적응증 확대 조치를 FDA로 부터 받았다고 11일 발표했다.
이전에 페긴트론과 레베톨은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나 어떤 약도 투여받지 않은 만성C형 간염 환자를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FDA 승인을 받았었다.
그러나 이번 적응증 확대 조치로 이전 치료를 받은 후 만성 C형 간염에서 회복되지 않은 환자에게도 페긴트론과 레베톨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008년 페긴트론의 매출은 9억1천4백만 달러, 레베톨의 매출은 2억6천만 달러였다.
쉐링-푸라우는 현재 미국에만 치료에 실패한 10만명 이상의 만성C형 간염 환자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적응증 확대로 페긴트론과 레베톨의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관계자는 기대했다.
이전에 페긴트론과 레베톨은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나 어떤 약도 투여받지 않은 만성C형 간염 환자를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FDA 승인을 받았었다.
그러나 이번 적응증 확대 조치로 이전 치료를 받은 후 만성 C형 간염에서 회복되지 않은 환자에게도 페긴트론과 레베톨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008년 페긴트론의 매출은 9억1천4백만 달러, 레베톨의 매출은 2억6천만 달러였다.
쉐링-푸라우는 현재 미국에만 치료에 실패한 10만명 이상의 만성C형 간염 환자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적응증 확대로 페긴트론과 레베톨의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관계자는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