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간호용어 표준화 기대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국제간호실무용어집(ICNP,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for Nursing Practice)’ 한글 번역판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INCP는 전 세계 간호사들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간호현상 간호활동 간호결과를 기술하는 용어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각 용어에 대한 정의를 표준화한 것으로 국제간호협의회(ICN)에서 개발해 각 나라에 보급하고 있다.
앞서 간협은 2000년 3월부터 간호학자와 임상실무자를 중심으로 ICNP 한글 번역 1차 작업을 진행해 10여차례의 심층 워크샾을 거쳐 회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간협 관계자는 “국제간호실무용어집 한글판이 앞으로 간호현장에서 의사소통을 보다 원활하게 하고 간호용어를 표준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INCP는 전 세계 간호사들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간호현상 간호활동 간호결과를 기술하는 용어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각 용어에 대한 정의를 표준화한 것으로 국제간호협의회(ICN)에서 개발해 각 나라에 보급하고 있다.
앞서 간협은 2000년 3월부터 간호학자와 임상실무자를 중심으로 ICNP 한글 번역 1차 작업을 진행해 10여차례의 심층 워크샾을 거쳐 회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간협 관계자는 “국제간호실무용어집 한글판이 앞으로 간호현장에서 의사소통을 보다 원활하게 하고 간호용어를 표준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