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중대병원에서 '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과정 현황'주제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임인석)가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중앙대병원에서 '2009년 봄철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8일 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회는 '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내용의 현황과 문제점, 대안모색'을 주제로 ▲ 국내 보건의료 관련 학과에서 행해지는 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과정의 실태(한림의대 노용균) ▲ 의사소통 관련 교육과정의 문제점(대화분석연구회 박용익)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패널토론과 함께 환자 중심적 병력청취대화(단국의대 박일환, 대화분석연구회 박용익) 워크숍도 함께 개최된다.
임인석 회장은 "환자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 의료현장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변화하는 의료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의료인 양성을 위해 실용적이고 적용 가능한 내용들로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는 지난 2006년 9월 창립됐으며 의학, 치의학, 간호학뿐만 아니라 인문학, 수사학, 신문방송학, 언론홍보학 등 여러 학제 연구자들이 모여 의료현장에서 이뤄지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학술단체다.
18일 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회는 '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내용의 현황과 문제점, 대안모색'을 주제로 ▲ 국내 보건의료 관련 학과에서 행해지는 의료커뮤니케이션 교육과정의 실태(한림의대 노용균) ▲ 의사소통 관련 교육과정의 문제점(대화분석연구회 박용익)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패널토론과 함께 환자 중심적 병력청취대화(단국의대 박일환, 대화분석연구회 박용익) 워크숍도 함께 개최된다.
임인석 회장은 "환자들의 권리의식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 의료현장에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변화하는 의료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의료인 양성을 위해 실용적이고 적용 가능한 내용들로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는 지난 2006년 9월 창립됐으며 의학, 치의학, 간호학뿐만 아니라 인문학, 수사학, 신문방송학, 언론홍보학 등 여러 학제 연구자들이 모여 의료현장에서 이뤄지는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는 학술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