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졸로피리미디논 화합물 DA-8159, 내년 제품화 목표
동아제약(대표 강문석)이 현재 개발 중인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DA-8159의 2상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8일 밝혔다.
무작위 위약대조 이중맹검 방식으로 국내 13개 종합병원에서 319명의 발기부전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임상에서 DA-8159는 발기기능측정국제기준인 IIEF와 GAQ에서 위약대비 유의한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두통, 안면홍조 등의 경미한 부작용이 있었으나 발현율이 낮았으며 중증의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DA-8159는 동아제약이 기존 발기부전치료제의 단점 개선을 목표로 99년부터 개발해 온 피라졸로피리미디논 화합물로, 보건복지부 신약개발지원사업의 지원을 포함해 총 100억 원이 투자된 제품.
동아제약은 “이번 DA-8159의 대규모 2상 임상시험 성공으로 우수한 효과와 약물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국산 발기부전치료제 개발을 가시화했다”며 “올 하반기에 DA-8159의 3상 임상시험에 돌입, 2005년 발매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작위 위약대조 이중맹검 방식으로 국내 13개 종합병원에서 319명의 발기부전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임상에서 DA-8159는 발기기능측정국제기준인 IIEF와 GAQ에서 위약대비 유의한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두통, 안면홍조 등의 경미한 부작용이 있었으나 발현율이 낮았으며 중증의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DA-8159는 동아제약이 기존 발기부전치료제의 단점 개선을 목표로 99년부터 개발해 온 피라졸로피리미디논 화합물로, 보건복지부 신약개발지원사업의 지원을 포함해 총 100억 원이 투자된 제품.
동아제약은 “이번 DA-8159의 대규모 2상 임상시험 성공으로 우수한 효과와 약물 안전성을 확보함으로써 국산 발기부전치료제 개발을 가시화했다”며 “올 하반기에 DA-8159의 3상 임상시험에 돌입, 2005년 발매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