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개국 16명 보건의료 전문가 참여
한국한의학연구원은 2일부터 15일까지 세계 보건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의학 연수프로그램인 '전통의학 현대화' 과정을 진행한다.
한의학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 국내 초청연수 일환으로 캄보디아, 카메룬, 라오스,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필리핀, 스리랑카 등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16명의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한의학 관련 기본이론, 의료정책, 교육제도 및 현황, R&D 추진 현황 등을 포괄적으로 소개하는 ‘전통의학 현대화 과정(Modernization of Traditional Medicine)’을 다룬다.
또한 한의약 관련 이론․정책․교육․R&D 현황의 포괄적 경험 및 전수를 통해 참가국의 전통의학 정책 및 의료서비스 향상에 발전적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수 프로그램에는 ▲한국의 의료제도 및 한의약 정책 ▲한의의 기본이 되는 침구경락과 사상체질의학 ▲한약재와 한약제제 ▲천연 신약개발 ▲한 양방 협진의 현황과 전망 ▲각국의 한의약 국가제도 및 정책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연수생들은 대한한의사협회, 허준박물관,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대한약침학회, 동방침구제작소, 고려인삼창 등을 방문하여 한의학 교육제도 및 임상진료현황, 한방공중보건 사업운영 현황, 한약재 유통 현황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 김기옥 원장은 "우리 연구원은 민족 고유의 의학인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장기적 안목으로 연수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구촌 대표의 전통의학 국제연수교육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의학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 국내 초청연수 일환으로 캄보디아, 카메룬, 라오스,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필리핀, 스리랑카 등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16명의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한의학 관련 기본이론, 의료정책, 교육제도 및 현황, R&D 추진 현황 등을 포괄적으로 소개하는 ‘전통의학 현대화 과정(Modernization of Traditional Medicine)’을 다룬다.
또한 한의약 관련 이론․정책․교육․R&D 현황의 포괄적 경험 및 전수를 통해 참가국의 전통의학 정책 및 의료서비스 향상에 발전적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수 프로그램에는 ▲한국의 의료제도 및 한의약 정책 ▲한의의 기본이 되는 침구경락과 사상체질의학 ▲한약재와 한약제제 ▲천연 신약개발 ▲한 양방 협진의 현황과 전망 ▲각국의 한의약 국가제도 및 정책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연수생들은 대한한의사협회, 허준박물관,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대한약침학회, 동방침구제작소, 고려인삼창 등을 방문하여 한의학 교육제도 및 임상진료현황, 한방공중보건 사업운영 현황, 한약재 유통 현황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국한의학연구원 김기옥 원장은 "우리 연구원은 민족 고유의 의학인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장기적 안목으로 연수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구촌 대표의 전통의학 국제연수교육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