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위험, 중증 부작용 위험 경시
미국 FDA는 얀센 제약회사가 정신분열증, 양극성 장애 치료제인 리스페달(Risperdal)에 대한 고혈당과 당뇨병 위험에 대한 정보를 알리지 않고 혼수상태와 사망을 포함한 심각한 부작용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당뇨병 정기검사를 권고하지 않고 리스페달이 다른 비정형 항정신병약보다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런 유사한 내용을 담은 판촉자료 배포를 중단하고 오도된 정보를 제공받은 이들에게 정확하고 완전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얀센 제약회사에 지시했다.
얀센 제약회사는 FDA와 협력하여 신속하게 우려를 없앨 것이라고 말했다.
리스페달의 성분은 리스페리돈(risperidone). 1993년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승인되어 사용되어 왔으며 작년 매출액은 25억불이었다.
또한 당뇨병 정기검사를 권고하지 않고 리스페달이 다른 비정형 항정신병약보다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런 유사한 내용을 담은 판촉자료 배포를 중단하고 오도된 정보를 제공받은 이들에게 정확하고 완전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얀센 제약회사에 지시했다.
얀센 제약회사는 FDA와 협력하여 신속하게 우려를 없앨 것이라고 말했다.
리스페달의 성분은 리스페리돈(risperidone). 1993년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승인되어 사용되어 왔으며 작년 매출액은 25억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