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 병원경영 합리화 도모위해 매년 개최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이 지난 27일 직무능력 향상 및 병원 발전을 위한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QI경진대회에는 구연 부문에서는 병동과 진료과, 진료지원부서 등 11개팀이 ‘기본 간호 수행지침 확립을 통한 간호서비스 수준향상’, ‘방사선 검사예약 시스템의 일원화’등의 다양한 주제로 병원발전을 위한 방법을 제시했으며 포스터 부문에서도 모두 23개팀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경진대회 결과 ‘처치수가 입력 누략율 감소를 위한 QI활동’을 주제로 구연발표한 신경외과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수술 후 간호기록 코드화(10B병동)’, ‘의료수가 입력 누락방지(11A병동)’이 각각 금상과 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신익균 병원장은 총평을 통해 “바쁜 현업에 충실히 임하면서도 병원 발전을 위한 제언에 열정과 땀을 쏟아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한다”며 “결코 작지 않은 제언과 활동의 성과를 토대로 ‘2008 동북아 최고의 병원’이라는 비전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참가자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QI경진대회에는 구연 부문에서는 병동과 진료과, 진료지원부서 등 11개팀이 ‘기본 간호 수행지침 확립을 통한 간호서비스 수준향상’, ‘방사선 검사예약 시스템의 일원화’등의 다양한 주제로 병원발전을 위한 방법을 제시했으며 포스터 부문에서도 모두 23개팀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경진대회 결과 ‘처치수가 입력 누략율 감소를 위한 QI활동’을 주제로 구연발표한 신경외과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수술 후 간호기록 코드화(10B병동)’, ‘의료수가 입력 누락방지(11A병동)’이 각각 금상과 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신익균 병원장은 총평을 통해 “바쁜 현업에 충실히 임하면서도 병원 발전을 위한 제언에 열정과 땀을 쏟아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한다”며 “결코 작지 않은 제언과 활동의 성과를 토대로 ‘2008 동북아 최고의 병원’이라는 비전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참가자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