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원 조성해 청년인턴 150명 신규 채용
건보공단 임직원 2450명이 월기본급의 22%를 반납해 청년인턴 고용 등 신규일자리 창출에 사용키로 했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따르면 지난달부터 시작한 '일자리 나누기 기금조성 운동'에 245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월 기본급의 22.12%에 해당하는 금액을 본인의 희망에 따라 6개월간 분할 또는 일시에 반납하게 되며, 이렇게 조성한 기금 15억원은 청년인턴 150명을 신규 채용하는데 사용할 방침이다.
공단은 청년인턴에 대해서는 전문성 함양을 통해 각종 업무지원과 홍보활동, 그리고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 자질과 역량을 개발하고 향상시키는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단은 아울러 인력구조 기금 45억원을 추가로 조성해, 퇴직자에게 퇴직금 외에 기금조성 금액을 추가로 지급해 일시적 퇴직제도를 활성화하고 결원에 대해서는 신규인력을 채용할 방침이다.
공단은 인력구조 개선 작업이 2016년부터 10년간 전체의 약 61%에 해당하는 직원이 일시퇴직하는데 따른 인력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세대교체로 인해 고비용 저효율의 경영효율화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따르면 지난달부터 시작한 '일자리 나누기 기금조성 운동'에 2450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월 기본급의 22.12%에 해당하는 금액을 본인의 희망에 따라 6개월간 분할 또는 일시에 반납하게 되며, 이렇게 조성한 기금 15억원은 청년인턴 150명을 신규 채용하는데 사용할 방침이다.
공단은 청년인턴에 대해서는 전문성 함양을 통해 각종 업무지원과 홍보활동, 그리고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 자질과 역량을 개발하고 향상시키는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공단은 아울러 인력구조 기금 45억원을 추가로 조성해, 퇴직자에게 퇴직금 외에 기금조성 금액을 추가로 지급해 일시적 퇴직제도를 활성화하고 결원에 대해서는 신규인력을 채용할 방침이다.
공단은 인력구조 개선 작업이 2016년부터 10년간 전체의 약 61%에 해당하는 직원이 일시퇴직하는데 따른 인력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고 세대교체로 인해 고비용 저효율의 경영효율화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