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추진 과제서는 제외…복지부 "6월까지 세부안 마련"
국무총리실이 병원협회가 주관하는 병원신임평가의 의료기관평가 통합은 중장기 과제라고 밝혔다.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21일 <메디칼타임즈>와의 통화에서 "병원신임평가의 통합은 중장기 계획이고, 우선 2010년 인증제 추진과정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인증제가 되고 독립적인 기구가 설립돼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이후에 병원신임평가의 이관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원칙적으로도 그렇게 가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 역시 "병원신임평가는 병원협회가 주관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이번에 포함되지는 않았다"고 확인했다.
복지부는 국무총리실의 개선방안 마련에 따라 오는 6월말까지 세부적인 의료기관평가 통합 추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21일 <메디칼타임즈>와의 통화에서 "병원신임평가의 통합은 중장기 계획이고, 우선 2010년 인증제 추진과정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인증제가 되고 독립적인 기구가 설립돼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이후에 병원신임평가의 이관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원칙적으로도 그렇게 가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 역시 "병원신임평가는 병원협회가 주관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이번에 포함되지는 않았다"고 확인했다.
복지부는 국무총리실의 개선방안 마련에 따라 오는 6월말까지 세부적인 의료기관평가 통합 추진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