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여 논란 끝 찬반투표 진행…특별위 구성키로
대한의사협회 법령 및 정관 심의분과위원회 소속 대의원들이 간선제 전환을 압도적으로 찬성해 총회에 안건이 상정됐다.
위원회(위원장 김동익)는 2시간에 걸친 찬반토론 끝에 진행된 찬반투표에서 총 52명의 대의원 중 39명의 찬성으로 간선제 전환을 결의했다.
반대한 대의원은 10명에 불과했으며 기권은 3명이었다.
이에 따라 이후 이뤄지는 총회에서 간선제 전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게 된다.
그러나 서울시, 부산시 등 8개 시도의사회는 물론, 대한의학회도 간선제 전환을 건의했다는 점에서 총회에서 통과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또한 분과위는 선거인단을 구성하되 일정 수의 대의원을 포함하자는 의학회의 안을 찬성 39명으로 통과시켰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추후 안건을 논의하기로 했다.
하지만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제안한 기표서 투표 전환건은 압도적인 반대로 무산됐으며 회장선거 투표권 완화에 대한 의견도 과반수 이상의 반대로 부결됐다.
위원회(위원장 김동익)는 2시간에 걸친 찬반토론 끝에 진행된 찬반투표에서 총 52명의 대의원 중 39명의 찬성으로 간선제 전환을 결의했다.
반대한 대의원은 10명에 불과했으며 기권은 3명이었다.
이에 따라 이후 이뤄지는 총회에서 간선제 전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게 된다.
그러나 서울시, 부산시 등 8개 시도의사회는 물론, 대한의학회도 간선제 전환을 건의했다는 점에서 총회에서 통과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또한 분과위는 선거인단을 구성하되 일정 수의 대의원을 포함하자는 의학회의 안을 찬성 39명으로 통과시켰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추후 안건을 논의하기로 했다.
하지만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제안한 기표서 투표 전환건은 압도적인 반대로 무산됐으며 회장선거 투표권 완화에 대한 의견도 과반수 이상의 반대로 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