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원장 변관수) 희귀난치성질환센터가 최근 신관 3층 회의실에서 '희귀난치성 질환자 및 보호자 교육'을 실시했다.

26일 구로병원에 따르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정형외과 서승우 교수가 '근육병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박인경 심리치료사가 '심리치료의 이해와 시연'등에 대한 강좌를 열었다.

한편, 희귀난치성질환센터는 지난 2월 성교육 강좌를 시작한 이래 매월 셋째 주 목요일 희귀난치질환에 대한 다양한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