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학문의 임상적용 교두보 마련"
한국세포스트레스학회가 국내 세포스트레스 연구의 활성화를 목표로 공식 출범했다.
한국세포스트레스학회(초대회장 김창덕)는 최근 고대 안암병원 회의실에서 기초·임상분야 의료진 및 각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초대회장에 김창덕 교수(고려의대 소화기내과)를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학회는 임상-기초과학 연구자 간의 상호 공동연구는 물론, 정기적인 학술대회를 통해 세포스트레스 연구 활성화를 도모해 간다는 계획이다.
김창덕 회장은 "순수 자연학문의 영역에만 머물렀던 세포스트레스학을 이제는 임상과 접목시키기 위해 학회를 발족하게 됐다"며 "기초생명과학과 임상질환, 환경보건의 통합연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포스트레스란 바이러스나 온도변화, 산도(ph)변화 등에 의해 세포가 변형 혹은 암세포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세포스트레스와 질병의 관계 연구는 미래 질병의 예방·치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이 학회측의 견해다.
한국세포스트레스학회(초대회장 김창덕)는 최근 고대 안암병원 회의실에서 기초·임상분야 의료진 및 각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초대회장에 김창덕 교수(고려의대 소화기내과)를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학회는 임상-기초과학 연구자 간의 상호 공동연구는 물론, 정기적인 학술대회를 통해 세포스트레스 연구 활성화를 도모해 간다는 계획이다.
김창덕 회장은 "순수 자연학문의 영역에만 머물렀던 세포스트레스학을 이제는 임상과 접목시키기 위해 학회를 발족하게 됐다"며 "기초생명과학과 임상질환, 환경보건의 통합연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포스트레스란 바이러스나 온도변화, 산도(ph)변화 등에 의해 세포가 변형 혹은 암세포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세포스트레스와 질병의 관계 연구는 미래 질병의 예방·치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것이 학회측의 견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