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의학의 최근 주요 이슈' 주제로 개최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5월 7일 스웨덴 웁살라대학병원 그렌발 렉처홀에서 ‘제2회 한림-웁살라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의학의 최근 주요 이슈’를 주제로 당뇨․류마티즘․위장관 및 간질환, 다학제적 대장암 치료, 심혈관계의 최신 영상기술 등에 대해 기초 연구에서 임상까지 폭넓게 다룬다.
발표 연자로는 당뇨병의 기초 및 임상 연구의 권위자로 스웨덴의 당뇨병학 교과서를 집필한 크리스티안 베르네 박사, 종양내과의 대가로 대장암 치료 신약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피에틀 니그리엔 박사 등이다.
이혜란 의료원장은 “웁살라대학은 오백년이 넘는 역사와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유럽의 명문”이라며 “세계적인 석학들과의 첨단 의학정보 교류를 통해 한림대의료원이 세계적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의학의 최근 주요 이슈’를 주제로 당뇨․류마티즘․위장관 및 간질환, 다학제적 대장암 치료, 심혈관계의 최신 영상기술 등에 대해 기초 연구에서 임상까지 폭넓게 다룬다.
발표 연자로는 당뇨병의 기초 및 임상 연구의 권위자로 스웨덴의 당뇨병학 교과서를 집필한 크리스티안 베르네 박사, 종양내과의 대가로 대장암 치료 신약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피에틀 니그리엔 박사 등이다.
이혜란 의료원장은 “웁살라대학은 오백년이 넘는 역사와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유럽의 명문”이라며 “세계적인 석학들과의 첨단 의학정보 교류를 통해 한림대의료원이 세계적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