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기념식‥"협력병원 관계 강화, 해외환자 유치 본격화"
건국대병원(원장 이홍기)은 12일 ‘개원 7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이창홍 의료원장, 이홍기 원장, 정택모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병원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창홍 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교직원 모두 각자 직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밝고 친절한 병원, 환자 중심의 문화가 정착하는 병원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치하했다.
이어 이 의료원장은 “앞으로 병원의 전문화·특성화 여부가 병원 흥망을 결정짓게 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협력병원과의 관계 강화, 해외 환자 유치활동 본격화, 지속적인 시설 및 장비 도입 확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홍 의료원장의 기념사에 이어 이홍기 원장은 10년 이상 근무한 42명의 장기근속자와 29명의 모범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실시하며,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건국대병원은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이 가난한 환자들을 위한 구료시설로 ‘사회영 중앙실비 진료원’을 설립한지 올해로 78년째를 맞았으며, 2005년 8월 신축개원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이창홍 의료원장, 이홍기 원장, 정택모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병원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창홍 의료원장은 기념사에서 “교직원 모두 각자 직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 밝고 친절한 병원, 환자 중심의 문화가 정착하는 병원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치하했다.
이어 이 의료원장은 “앞으로 병원의 전문화·특성화 여부가 병원 흥망을 결정짓게 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협력병원과의 관계 강화, 해외 환자 유치활동 본격화, 지속적인 시설 및 장비 도입 확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홍 의료원장의 기념사에 이어 이홍기 원장은 10년 이상 근무한 42명의 장기근속자와 29명의 모범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실시하며,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건국대병원은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이 가난한 환자들을 위한 구료시설로 ‘사회영 중앙실비 진료원’을 설립한지 올해로 78년째를 맞았으며, 2005년 8월 신축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