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관절센터 줄기세포팀 연구 결실
2년 전부터 심혈을 기울여온 조선대병원 줄기세포팀의 연구가 결실을 맺어 가고 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조남수)는 관절센터 문영래 교수팀의 논문 '어깨에서 줄기세포가 산다'가 SCI-E(조직공학과 재생의학) 국제전문학회지 6월호에 게제 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조선대병원은 사람의 골수, 태아 등에서 나오던 줄기 세포를 수술시 잘라서 버리게 되는 어깨의 염증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발견해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조선대병원 관계자는 "이로써 손상된 조직의 재생 치료에 활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더 나아가 화상 등 상처의 치료에도 결정적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조선대병원(병원장 조남수)는 관절센터 문영래 교수팀의 논문 '어깨에서 줄기세포가 산다'가 SCI-E(조직공학과 재생의학) 국제전문학회지 6월호에 게제 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조선대병원은 사람의 골수, 태아 등에서 나오던 줄기 세포를 수술시 잘라서 버리게 되는 어깨의 염증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발견해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조선대병원 관계자는 "이로써 손상된 조직의 재생 치료에 활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더 나아가 화상 등 상처의 치료에도 결정적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