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각서 서명…교육프로그램 등 진행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와 대한병원협회(KHA)는 28일 대한민국 의료 서비스의 질과 안전을 향상하는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확립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병원협회와 JCI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지속적 교육프로그램 확립 ▲병원을 위한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 기준(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Accreditation Standards for Hospitals) (제3판)을 한국어로 번역 출판 ▲JCI 표준, 인증 및 서비스와 관련한 안내 데스크 마련 ▲한국의 환자와 의료 전문가를 위한 환자 안전 솔루션 개발 및 사용 촉진 등의 사업을 펼친다.
이와 관련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의 Karen H. Timmons 회장 겸 CEO는 “JCI는 대한병원협회와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른 여러 나라의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병원협회 지훈상 회장은 "JCI와 협력해 대한병원협회는 한국 의료의 지위를 높이고, 한국 병원 의료의 질에 대한 국제적인 인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병원협회와 JCI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지속적 교육프로그램 확립 ▲병원을 위한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 기준(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Accreditation Standards for Hospitals) (제3판)을 한국어로 번역 출판 ▲JCI 표준, 인증 및 서비스와 관련한 안내 데스크 마련 ▲한국의 환자와 의료 전문가를 위한 환자 안전 솔루션 개발 및 사용 촉진 등의 사업을 펼친다.
이와 관련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의 Karen H. Timmons 회장 겸 CEO는 “JCI는 대한병원협회와 협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른 여러 나라의 환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병원협회 지훈상 회장은 "JCI와 협력해 대한병원협회는 한국 의료의 지위를 높이고, 한국 병원 의료의 질에 대한 국제적인 인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