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에 따라 전립선암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하버드 의대 마이클 프리만 교수를 석좌교수로 초빙하고, 15일 특강을 개최한다.
건국대는 이날 마이클 프리만 교수를 초청, 12시 의생명과학연구동 강당에서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암과 콜레스테롤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미국 하버드 메디컬스쿨 아동병원의 정교수인 프리만 교수는 전립선암의 발생과 진행에 관한 세계적 연구자로 콜레스테롤 섭취와 전립선암 발생과의 관계를 최초로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전립선암과 방광암과 같은 비뇨기계통 질병의 발병을 원인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하는 등 이들 질병을 조절하는 세포내의 신호전달 과정 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았다.
프리만 교수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건국대 석좌교수 초빙됐으며 ‘전립선암의 신호전달 경로’ 과제의 연구책임자인 김광표 교수(분자생명공학)와 공동으로 전립선암의 조기 진단과 새로운 항암 치료제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건국대는 이날 마이클 프리만 교수를 초청, 12시 의생명과학연구동 강당에서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암과 콜레스테롤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미국 하버드 메디컬스쿨 아동병원의 정교수인 프리만 교수는 전립선암의 발생과 진행에 관한 세계적 연구자로 콜레스테롤 섭취와 전립선암 발생과의 관계를 최초로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전립선암과 방광암과 같은 비뇨기계통 질병의 발병을 원인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하는 등 이들 질병을 조절하는 세포내의 신호전달 과정 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았다.
프리만 교수는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건국대 석좌교수 초빙됐으며 ‘전립선암의 신호전달 경로’ 과제의 연구책임자인 김광표 교수(분자생명공학)와 공동으로 전립선암의 조기 진단과 새로운 항암 치료제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