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 가이드라안의 임상적 적용 방안 제시
최근 수혈 사고와 관련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수혈 적정성 평가를 발표할 예정으로 있어 주목된다.
심평원은 오는 19일 수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혈의 적정성 제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전하고 적정한 수혈 적정성 제고’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 심평원은 수혈의 적정성 평가를 통해 우리나라 수혈관련 실태를 밝힐 예정이다.
심평원은 특히 수혈의 적정성 제고를 위한 수혈 가이드라인의 임상적 적용 방안 및 의료기관내 혈액관리 방안을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 날 심포지움에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승흠 교수가 좌장을 맡고 ▲ 심평원 민인순 평가실장 ▲ 대한수혈학회 한규섭 이사장 ▲ 보건복지부 배종성 공공보건관리과장 ▲ 세브란스병원 김현옥 혈액원장 ▲ 소비자문제를연구하는모임 김자혜 사무총장 ▲ 대한의료법학회 신현호 상임이사 등이 주제 발표 및 지정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심평원은 오는 19일 수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혈의 적정성 제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전하고 적정한 수혈 적정성 제고’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 심평원은 수혈의 적정성 평가를 통해 우리나라 수혈관련 실태를 밝힐 예정이다.
심평원은 특히 수혈의 적정성 제고를 위한 수혈 가이드라인의 임상적 적용 방안 및 의료기관내 혈액관리 방안을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 날 심포지움에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승흠 교수가 좌장을 맡고 ▲ 심평원 민인순 평가실장 ▲ 대한수혈학회 한규섭 이사장 ▲ 보건복지부 배종성 공공보건관리과장 ▲ 세브란스병원 김현옥 혈액원장 ▲ 소비자문제를연구하는모임 김자혜 사무총장 ▲ 대한의료법학회 신현호 상임이사 등이 주제 발표 및 지정토론을 펼칠 예정이다.